최근 드라마 [천명]으로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해 인기몰이를 했던 배우 이동욱이 향수보다 진한 강렬한 사람냄새를 풍겼습니다.
이동욱은 지난 4일, 서울 소공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 섬유유연제 신제품 론칭 행사에 참석했는데요.
[현장음: 이동욱]
저는 제의를 받고 굉장히 좋았고요 그리고 어 나랑 어울리는데 뭐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군 시절부터 시작해서 빨래에는 정말 일가견이 있거든요 관심도 많고 또 어느 주부님들보다 관심이 많기 때문에..
이동욱은 이 날 행사에서 올 블랙 수트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가하면,
화이트 팬츠에 캐주얼 셔츠와 재킷을 매치해 편안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습니다.
[현장음: 이동욱]
올 하반기 안에 새로운 작품으로 인사를 드리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빨리 준비해서 또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.
꾸준한 연기 활동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노력하는 배우 이동욱!
앞으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.